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대략적 줄거리와 영화 개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대략적인 줄거리와 영화개요에 대해 내용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목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volume 3
- 장르 : 슈퍼히어로, SF, 액션, 코미디, 어드벤처, 판타지, 스페이스 오페라, 드라마
- 감독 : 제임스 건
- 주연 :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숀 건, 마리아 바칼로바
- 개봉일 : 2023년 5월 3일
- 상영 시간 : 150분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올해 국내 개봉작 중 최단기간 100만을 돌파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3은 다른 전편에 비해 스케일 확장되었는데요.
외계생명체의 조직으로 만들어진 행성 거대 함선들의 동킹 등 150분이라는 긴 런닝타임에도 지루하지 않고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생체실험을 당한 로켓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팀 가디언즈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영화입니다. '어벤저스: 엔드게임'이후 팀 가디언즈는 행성 노웨어를 본부로 하여 우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그러던 중 로켓이 납치됨으로써 가모라를 잊지 못해 술로 하루하루를 지내던 퀄이 정신을 차리고 팀 가디언즈를 이끌고 로켓과 생체실험의 위기에 처해있는 인물들을 구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2.매력적인 사운드트랙과 롱테이크 액션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사운드트랙이 레전드라 흔히 말하는데요. 이번 볼륨 3에서는 제임스 건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선곡했다고 밝힌 사운드트랙은 장면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고 물론 다른 관객들도 노래의 선곡이 신의 한 수다고 평을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시작부에 로켓이 부른 크립이라는 노래를 시작으로 후에 나오는 선곡 모두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지언즈 오브 갤럭시 3의 은하계에서 펼쳐지는 현란한 액션은 저의 두 눈을 사로잡았고 통쾌한 롱테이크 앤 션을 통해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모두 담아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함선의 좁은 통로에서 벌어지는 롱테이크 팀 가디언즈의 액션씬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습니다.
3. 총평
전박적으로 지금까지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1편, 2편 모두 봐 온 마블 팬들이라면 그동안 구축해 놓은 캐릭터들의 서사를 완벽하게 끝맺음을 했다고 생각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캐릭터들의 따듯한 내면을 보여주기도 하고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동료에서 진정한 가족으로 발전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본다는 느낌이 들기로 했는데요.
영화에 나오는 다채로운 음악 리스트는 저의 귀를 즐겁게 해 줬고 롱테이크를 활용한 촬영기법 또한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제임스 건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비주얼 스토리 감동 요소 등 단 한편도 빠지는 부분이 없는 영화라고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