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감성은 레블, 심장은 미친놈”
바로 그 녀석, 혼다 레블 1100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레블 500도 멋지지만, 이건 아예 차원이 다릅니다.
진짜 본격 **‘하이엔드 입문 크루저’**의 정석!
✅ 외형 디자인 – “묵직한 간지 폭발”
레블 1100의 첫 인상은 딱 **‘압도적인 존재감’**이에요.
- 시크한 매트 블랙 / 버건디 컬러
- 뚱뚱한 타이어에 와이드 포지션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크루저 라인
- 낮고 길게 깔리는 포지션 = 진짜 ‘바이크 타는 맛’ 납니다
실제로 봤을 때 사람들이 “이거 진짜 레블 맞아?” 합니다.
그 정도로 고급스럽고 묵직한 포스!
✅ 스펙 상세 보기
엔진 | 1,084cc 수랭 병렬 2기통 (아프리카 트윈 베이스!) |
출력 | 약 87마력 |
토크 | 약 10kg·m |
미션 | 6단 수동 / DCT(자동) 선택 가능 |
시트고 | 700mm |
공차중량 | 약 220~230kg |
연료탱크 | 13.6L |
브레이크 | 듀얼 디스크 (ABS 기본) |
📌 가장 핵심 포인트는 DCT 미션 가능 →
클러치 안 써도 되는 ‘오토바이 자동미션의 혁명’
✅ 주행감 – “너무 부드러워서 무서울 정도?”
레블 1100 타보고 가장 놀란 게…
이 거대한 바이크가 이렇게 다루기 편하다고?
- 초저속 주행도 떨림 없이 부드럽게
- DCT 모델은 진짜 스쿠터처럼 편해요
- 수동은 클러치 감도 좋아서 의외로 부담 적음
- 고속에서 나가는 맛도 꽤 강력
- 전자제어 서스/트랙션 컨트롤 세팅이 안정감 최고
✔️ 스포츠 모드, 스탠다드, 레인 모드 등
전자 제어 모드 세팅이 다 있어서 초심자~숙련자 모두 커버!
✅ 전자장비 – “혼다, 할 말 있네”
- 트랙션 컨트롤 3단계 조절 가능
- 전자 스로틀 (Throttle-by-wire)
- 크루즈 컨트롤 탑재
- DCT 자동 변속 + 수동모드 병행 가능
- 계기판: 원형 LCD 타입 (깔끔하고 직관적)
진짜 “크루저는 아날로그”라는 말, 이제 옛말입니다.
✅ 연비와 실사용 – “생각보다 경제적!”
- 고배기량이지만 연비는 20km/L 전후
- DCT 기준으로 막히는 시내에서도 부담 적음
- 체감상 기름 덜 먹는 느낌
- 타이어, 소모품 가격은 상급 바이크답게 조금씩 올라가지만
관리는 여전히 혼다답게 ‘쉽고 안정적’
✅ 가격 정보 (국내 기준)
- DCT 모델 기준 약 1,700만 원 선
- 수동 모델은 약 1,500만 원대부터
- 수입사 및 딜러 옵션 따라 소폭 차이 있음
- 중고가는 아직 희귀한 편
✔️ 고배기량 크루저 중에서도 가성비가 꽤 좋다는 평
✅ 이런 분에게 강력 추천!
✔️ 중형에서 상급으로 갈아타려는 라이더
✔️ 크루저 감성 + 전자장비 둘 다 원하는 분
✔️ 장거리, 투어 위주로 즐기고 싶은 분
✔️ DCT로 클러치 스트레스 없는 라이딩 원하시는 분
✔️ 혼다 특유의 안정성과 완성도 믿는 분
❌ 이런 분에겐 비추!
❗ “바이크는 무조건 수동이어야 제맛”이라는 분
❗ 스포츠 바이크의 가속감과 극한 성능 원하시는 분
❗ 체구가 작고, 바이크 무게에 부담 많은 분
🎯 시승 총평
“레블 1100은 단순히 덩치만 키운 레블이 아닙니다.”
“진짜 프리미엄 크루저 감성 + 최신 전자장비 + 현실적인 퍼포먼스를 하나로 녹여낸 기가 막힌 머신!”
마무리 한줄평
“레블 500은 입문자용 교과서라면, 레블 1100은 그 교과서의 졸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