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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감성+미친 가성비” 스피드 트윈의 막내, 제대로 들어왔다!
“트라이엄프가 1,000만 원 아래라고?”
“감성, 성능, 디자인까지 삼박자 딱 맞네!”
“입문용 네이키드 끝판왕 아닌가요?”
이런 반응을 불러일으킨 모델이 바로
2025년형 트라이엄프 스피드 400입니다.
오늘은 이 바이크가 왜 이렇게 핫한지,
직접 타본 느낌처럼 제대로 알려드릴게요.
⚙️ 기본 스펙 정리
항목내용
엔진 | 수랭 단기통 398cc DOHC |
출력 | 40마력 / 8,000rpm |
토크 | 3.8kg.m / 6,500rpm |
변속기 | 6단 수동 |
연료탱크 | 13L |
무게 | 170kg |
시트고 | 790mm |
가격 | 약 795만 원 (출시가 기준) |
국내 정식 출시되면서 A2 면허 유저도 탑승 가능!
가격은 로얄엔필드 헌터350, KTM 듀크390과 비슷한 포지션.
✅ 스피드 400의 강점
1. 트라이엄프 감성 그대로
‘스피드 트윈’이나 ‘스트리트 트리플’에서 느껴지는
브리티시 모던 레트로 감성,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완성도 미쳤고,
LED 라이트, 알루미늄 피니시, 사이드 패널 등
모든 디테일이 정말 신경 써서 나왔어요.
“입문용 맞아? 외관만 보면 중형급 이상이다.”
2. 출력과 핸들링 모두 쾌적
40마력에 170kg의 가벼운 차체 —
이건 도시주행은 물론, 와인딩 코스까지 전천후!
- 엑셀 반응이 즉각적이고
- RPM이 부드럽게 올라가며,
- 단기통 특유의 박력 있는 토크감이 매력 포인트.
“힘 빠진 소형 바이크랑은 확실히 급이 다르다!”
3. 초보자 친화적이면서도 재밌다
- 시트고 790mm → 키 170 전후도 부담 없음
- 클러치 조작 부드럽고, 저속에서도 안정적
- 주차, U턴, 정체구간 등 컨트롤이 편함
여기에 트랙션 컨트롤 + ABS도 기본 탑재되어 있어서
안전성도 아주 뛰어납니다.
4. 정비 걱정 적은 단기통 + 보증
- 단기통 엔진이라 구조가 단순하고
- 정식 AS는 2년 무제한 거리 보증 (트라이엄프 공식 보장)
- 정비 주기 16,000km라는 점도 장점!
🧪 실주행 후기 요약
- 저속에서도 떨림이 적고, RPM 고르게 올라감
- 도심 주행에 최적화, 코너도 부드럽게 쏙쏙
- 배기음은 단기통답게 날카롭고 경쾌한 톤
- 고속에서의 진동은 약간 있음 (단기통 특성)
❗ 단점도 체크하자
- 배기음은 가볍게 느껴질 수 있음 (튜닝 고민 생김)
- 고속 주행 시 안정감은 중대형 모델보다 떨어짐
- 수입 브랜드라 지방 AS망은 부족할 수 있음
- 커스터마이징 파츠는 아직 적은 편
🎯 이런 분께 추천!
- “바이크 입문자지만, 그냥 스쿠터는 아쉬운 분”
- “가성비 좋은 수입 네이키드 바이크 찾는 분”
- “가볍게 타고 다니면서, 멋도 챙기고 싶은 사람”
- “커피숍 감성 사진 한 장으로 만족하는 타입”
✅ 결론
트라이엄프 스피드 400은
단순한 입문 바이크가 아닙니다.
영국 감성과 실용성, 퍼포먼스를 모두 담은
“프리미엄 입문 네이키드”의 새로운 기준이 될 모델입니다.
📌 한줄 요약
“입문자도 가볍게 즐기는 트라이엄프.
스피드400은 바이크의 ‘재미’를 가장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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