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일본식 정제된 클래식 감성이 돋보이는,
혼다 GB350을 소개합니다.
이 바이크는 빠르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타보면 “바로 이거야” 싶은, 묵직하고 조용한 만족감이 있습니다.
정숙한 성능, 단아한 디자인, 그리고 은근한 감성.
GB350은 그런 매력을 한가득 담은 일상 속 클래식 바이크입니다.
✅ 디자인 – 단정하고 정직한 클래식 스타일
- 전면: 둥근 LED 헤드라이트 + 전통적인 텔레스코픽 포크
- 연료탱크: 절제된 곡선 + 크롬 혼다 엠블럼
- 후면: 심플한 테일램프와 깔끔한 머플러 디자인
- 계기판: 아날로그 속도계 + LCD 디지털 디스플레이
- 전체 디자인: “꾸미지 않았지만 완성된 느낌”
📌 “GB350은 클래식을 ‘시끄럽지 않게’ 완성한 모델입니다”
📌 단정한 그 멋, 일본 특유의 미니멀 감성
✅ 엔진 & 성능 – 조용하고 부드럽다, 그래서 오래 탄다
| 배기량 | 348cc 단기통, 공랭식 |
| 출력 | 약 20마력 @ 5,500rpm |
| 토크 | 약 3.0kg·m @ 3,000rpm |
| 변속기 | 5단 수동 |
| 최고속도 | 약 120~130km/h |
| 연비 | 약 35km/L 내외 (실사용 기준) |
✔️ 저속에서도 풍부한 토크
✔️ 단기통 특유의 ‘두두둥’ 하는 진동은 있지만 거슬리지 않음
✔️ 고속보다 시내/국도 속도에서 가장 편안한 주행감 제공
📌 “속도를 내지 않아도 기분 좋은 바이크”
📌 심지어 엔진음마저 ASMR 같다는 평도 많음
✅ 주행감 & 포지션 – 일상 속 최적화
- 시트고: 800mm → 남녀 모두 부담 없는 착지
- 무게: 약 181kg → 정차 시엔 무게감 느껴지지만 주행 시 안정감 있음
- 포지션: 허리를 세우는 업라이트 포지션 → 장거리 주행 피로도 낮음
- 클러치감: 가볍고 부드러움 → 초보자도 쉽게 접근 가능
- 브레이크: 전후 디스크 + ABS 기본
✔️ 출퇴근, 마실, 가벼운 주말 여행까지 전천후
✔️ 진입장벽 낮고, 조작 스트레스도 없음
✅ 주요 기능 & 사양
- LED 헤드라이트 & 테일램프
- 스마트키 시스템 (시동버튼 방식)
- 아날로그+디지털 콤비 계기판
- ABS / 전후 디스크 브레이크
- 부드러운 시트 쿠션감
- 실용적인 리어 그랩바 탑재
📌 “전자장비 많은 바이크는 부담스럽다면, 이 구성은 딱 좋음”
✅ 가격 & 유지비 (2025년 기준)
| 국내 판매가 | 약 730만 원 전후 |
| 연비 | 약 35km/L 이상 |
| 보험료 | 만 26세 기준 약 45~70만 원 |
| 소모품 | 혼다 정품 부품 수급 용이 / 정비 난이도 낮음 |
| 커스터마이징 | 시트, 미러, 머플러, 캐리어 등 파츠 다양 |
✔️ 유지비도 저렴하고, 연비도 우수해서 장기 탑승에 최적화
✔️ 혼다 브랜드의 내구성과 안정성까지 믿음직
✅ 장점 요약
✅ 클래식 디자인 + 심플한 구성
✅ 조용하고 부드러운 엔진 감성
✅ 연비, 유지비, 실용성 모두 훌륭
✅ 라이딩 포지션이 편안해 장거리 주행도 문제없음
✅ 입문자에게도, 감성 라이더에게도 어울림
❌ 단점도 체크
❌ 고속 퍼포먼스 부족 (120km 이상에서는 힘 빠짐)
❌ 전자장비 부재 (주행 모드, TCS 등 없음)
❌ 감성적인 외관이지만 튀는 맛은 없음
❌ 정식 수입 물량 적은 편 → 매물 경쟁 있을 수 있음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빠르지 않아도 괜찮아, 조용하고 멋있으면 돼”
- “출퇴근 + 주말 마실용 바이크를 찾는 감성 입문자”
- “오래 타도 질리지 않는 클래식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
- “레블500은 너무 크고, 헌터350은 너무 가볍다고 느끼는 분”
- “혼다의 내구성과 감성을 모두 누리고 싶은 분”
✍️ 마무리 한줄평
“GB350은 소리 지르지 않고 조용히 감동을 주는 바이크입니다.
클래식은 보여주는 게 아니라, 오래 탈수록 깊어지는 것.
그걸 가장 잘 아는 혼다의 철학이 담긴, 믿고 타는 감성 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