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수많은 클래식 바이크 중에서도
진짜 ‘빈티지 감성’을 제대로 살린 레전드 모델,
가와사키 W800을 소개합니다.
요즘 감성 바이크 많지만,
W800은 레트로 ‘흉내’가 아니라, ‘진짜’입니다.
바이크를 잘 몰라도, 이 차를 보면 그냥 멋있다는 말이 절로 나와요.
✅ 디자인 – 클래식 끝판왕, 1960년대 향수 그대로
- 둥근 헤드라이트, 크롬 펜더, 아날로그 계기판
- 드럼 스타일 휠 디자인 / 넓은 연료탱크 / 투톤 페인트 마감
- 군더더기 없이 단정한 라인 + 유광 메탈 소재 다수 사용
- 실제로 보면 ‘오래된 멋’의 느낌이 살아 있음
📌 “클래식한 바이크의 원형이 있다면, 그건 W800”
📌 크롬 디테일, 타원형 사이드커버, 리벳 느낌까지 하나하나 감성 폭발
✅ 엔진 & 성능 – 진동마저도 감성이다
배기량 | 773cc 병렬 2기통 SOHC |
출력 | 약 52마력 @ 6,500rpm |
토크 | 약 6.3kg·m @ 4,800rpm |
변속기 | 5단 수동 |
최고속도 | 약 160~170km/h |
연비 | 약 25~28km/L (실사용 기준) |
✔️ 고회전보단 저회전에서 넉넉한 토크감
✔️ 병렬 2기통 특유의 부드러운 진동감 + 낮은 엔진음
✔️ 기계적인 느낌의 클러치 & 시프트 감각 → 클래식 그 자체
📌 “R, MT 같은 날카로움은 없지만, 둥둥둥 울리는 그 리듬이 중독적입니다”
✅ 포지션 & 승차감 – 클래식하지만 친절한 포지션
- 시트고: 약 790mm → 대부분 라이더가 안정적으로 착지 가능
- 무게: 약 226kg → 제법 묵직하지만 무게중심 낮음
- 포지션: 상체 세우는 편안한 업라이트 포지션
- 뒷좌석 시트 넓고 쿠션감 있음 → 2인승 주행도 무난
- 서스펜션: 앞 텔레스코픽 / 뒤 트윈쇼크 → 클래식하지만 적당히 부드러움
✔️ 고속 와인딩보다는 도심 투어, 한적한 국도에 어울리는 타입
✔️ 장거리도 편하게 소화 가능한 착좌 구조
✅ 주요 구성 & 편의사항
- 전후 디스크 브레이크 + ABS
- 전통 아날로그 스타일 속도계/회전계
- 슬립 클러치 탑재
- LED 테일램프 + 할로겐 헤드램프
- USB 포트는 미탑재 (별도 장착 필요)
- 열선 핸들/가방/캐리어 등 정품 액세서리 다양
📌 “불필요한 전자 장비는 없다, 바이크는 기계다”
📌 감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꼭 필요한 건 다 있는 구성
✅ 가격 & 유지비
신차가 | 약 1,250만 원~1,300만 원 |
연비 | 약 25~28km/L |
보험료 | 만 26세 기준 약 70~100만 원대 |
오일교환 등 기본 유지비 | 일반 리터급 수준 (파츠는 정식 수입 가능) |
✔️ 고급 바이크치고 연비 훌륭
✔️ 정비 난이도 낮고, 국내 AS도 점점 나아지는 중
✔️ 소모품도 단순해서 오래 타기에 부담 없음
✅ 장점 요약
✅ 진짜 클래식 디자인 (60년대 오리지널 복각)
✅ 부드럽고 진동감 있는 병렬 2기통 감성
✅ 라이딩 포지션 편안해서 장거리도 OK
✅ 존재감, 주목도, 감성 모두 최고
✅ 기계적인 감성과 소장가치 있는 모델
❌ 단점도 체크!
❌ 고출력, 스포티한 주행감과는 거리가 멀다
❌ 무게감 있는 편 → 초보자는 처음에 당황할 수도
❌ 디지털 장비 없음 (트랙션, 주행모드 등 X)
❌ 매물 희소성 + 가격은 입문자 기준 다소 부담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감성 중심의 클래식 바이크를 찾는 분
- 정숙하고 여유로운 라이딩을 즐기는 분
- 빠르기보다 ‘느리게 멋있게’가 중요한 분
- 기계적인 느낌, 올드스쿨 감성을 좋아하는 분
- 10년 이상 타면서 소장하고 싶은 ‘내 바이크’를 찾는 분
✍️ 마무리 한줄평
“W800은 누군가에겐 바이크가 아니라 예술품입니다.
느리게 달리는 대신, 더 깊게 감동을 주는 바이크.
클래식은 유행이 아니라 ‘존재의 품격’이라는 걸 보여주는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