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소개할 바이크는 요즘 쿼터급 시장의 ‘숨은 실세’,
CFMOTO 300NK입니다.
“스쿠터 가격에 스포츠 바이크를?”
“500만 원대인데 풀LED, 디지털 계기판, 예쁜 디자인까지?”
→ 이 모든 게 진짜 가능한 바이크, 바로 300NK입니다.
국내 바이크 유저들 사이에서도 점점 입소문 타고 있는 이 모델,
한번 제대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 브랜드 이야기 – CFMOTO가 뭐야?
CFMOTO는 중국 기반의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KTM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 실제로 KTM 파츠 기반 플랫폼도 다수 사용
- 디자인은 KISKA 디자인 스튜디오(오스트리아) 참여
- 국내는 KR모터스가 정식 수입 및 서비스 중
📌 “중국산이지만, ‘그냥 중국산’이 아니다!”
📌 유럽풍 디자인 + 합리적 가격 → 젊은 라이더에게 인기
✅ 디자인 – 쿼터급인데 존재감 뿜뿜
300NK는 실물 보면 꽤 날카롭고 미래지향적입니다.
- 전면부: 삼각형 LED 헤드라이트 + DRL 포지셔닝
- 측면: 슬림한 네이키드 바디, 연료탱크 조형감 우수
- 후면: 하이테크 느낌의 테일램프 + 날렵한 리어 디자인
- 풀컬러 디지털 계기판 탑재 (속도/회전수/기어/온도/연비 등 표시)
✔️ “이게 500만 원대 바이크 맞아?” 싶은 디자인 완성도
✔️ 가볍고 민첩하게 생긴 외형 → 젊은 감성에 딱 맞음
✅ 엔진 & 성능 – 작지만 잘 나간다
엔진 | 292cc 단기통, 수랭식 |
출력 | 약 28마력 @ 8,750rpm |
토크 | 약 2.5kg·m @ 7,250rpm |
변속기 | 6단 매뉴얼 |
최고속도 | 약 130~140km/h |
연비 | 약 30km/L 내외 (실사용 기준) |
✔️ 단기통 특유의 경쾌한 반응
✔️ 시내 주행이나 와인딩 코스에서 민첩하게 반응
✔️ 고속 주행 시 진동감은 있으나, 충분히 안정적
📌 “출퇴근, 국도 마실용으로는 진짜 딱이에요!”
✅ 주행감 & 포지션 – 부담 없고 편안하다
- 시트고는 약 795mm → 초보자도 안정적인 착지 가능
- 무게 약 151kg으로 동급 최경량급 → 코너링/U턴 쉬움
- 핸들바 포지션도 편하고, 클러치감도 부드러움
- 서스펜션은 앞 USD 포크 / 뒤 모노쇽 → 기본기 충실
✔️ 시내에서 스트레스 없이 타기 좋은 셋업
✔️ ‘경쾌하다’, ‘편하다’, ‘안 무겁다’는 평 많음
✅ 주요 장비 & 기능
- 풀컬러 디지털 계기판 (모드 변경 가능)
- LED 헤드라이트 + 테일램프 + 방향지시등
- ABS 전륜/후륜 기본 탑재
- 슬리퍼 클러치 X / 퀵시프터 X (가격 고려하면 당연)
- USB 충전 포트 없음 (별도 장착 필요)
📌 500만 원대에서 이 정도 구성이면 충분히 만족
📌 요즘 중형급 네이키드와 비슷한 감성 있음
✅ 가격 & 유지비
신차가 | 약 560~580만 원대 |
오일교환 | 10,000원~15,000원 (DIY 가능) |
연비 | 30km/L 내외 → 기름값 진짜 안 듬 |
보험료 | 만 26세 기준 약 50만 원 이하 (운전경력 따라 차이) |
소모품 |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 국산/호환부품 많음 |
✔️ 이 정도 유지비면 스쿠터보다 싸게 탈 수도 있음
✔️ 기계 구조가 단순해서 정비도 쉬운 편
✅ 장점 요약
✅ 입문자에게 부담 없는 가격과 무게
✅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네이키드 감성 굿)
✅ 연비 좋고 유지비 저렴
✅ 조작성/기동성 뛰어남
✅ 가성비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구성이 알참
❌ 단점도 체크!
❌ 고속 주행 시 진동 있음 (단기통 특유 특성)
❌ 최고속이 낮은 편 →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은 비추천
❌ 브랜드 인지도 낮음 → “이거 뭐예요?” 소리 들을 수 있음
❌ USB 포트, 퀵시프터, 슬리퍼 클러치 등 부재 (실사용엔 크게 문제 없음)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첫 바이크로 가성비 좋은 네이키드 찾는 분
- 출퇴근 + 국도 마실용 실속바이크 원하는 분
- 클러치 입문용으로 연습하기 좋은 모델 찾는 초보자
- “일단 부담 없이 타보자!”라는 마음가짐 가진 분
✍️ 마무리 한줄평
“CFMOTO 300NK는 입문 바이크의 기준을 다시 쓴다.
저렴한 가격, 높은 완성도, 탄탄한 기본기.
이 정도면 가성비라는 말조차 아깝다.”